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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재개 첫날 코스피 2%대 하락…2500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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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대 하락해 ‘6만전자’ 무너져


공매도 재개 첫날 하락 개장한 코스피
지난 1년 5개월간 금지됐던 공매도가 전면 재개된 3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4.54포인트(1.74%) 내린 2,513.44에, 코스닥은 10.34포인트(1.49%) 내린 683.42에 개장했다. 2025.3.31 연합뉴스


1년 5개월만에 공매도가 재개된 31일 국내 증시가 장 초반 2%대 하락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4.54포인트(1.74%) 하락한 2513.44에 거래를 시작했다. 코스닥 지수는 10.34포인트(1.49%) 내린 683.42으로 출발했다.

이어 장 초반 낙폭을 키워 오전 9시 16분 현재 코스피는 2.57% 하락해 2500선이 붕괴됐다. 코스닥도 2.6%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오전 9시 16분 2.16% 하락해 5만 8000원대까지 밀리며 ‘6만전자’가 무너졌다. SK하이닉스도 장 초반 3.46%까지 하락해 19만 2000원대까지 밀렸다.

앞서 금융당국은 ‘불법 무차입 공매도 근절’을 선언하며 2023년 11월 6일 코스피·코스닥 전체 종목에 대해 공매도를 전면 금지한 뒤 제도 개선에 나섰다. 이어 1년 5개월만에 공매도를 재개했다.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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