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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 여성 세무회계 교육하는 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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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 중심 전문가 양성 과정 개설
수료 후 면접 코칭 등 재취업 연계


서울 양천구에서 경력단절 여성 대상 ‘이모티콘 디자이너 양성’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양천구 제공


서울 양천구는 경력단절 여성의 실질적인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실무 중심의 ‘세무회계 전문가 양성 과정’을 개설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구가 지난해 실시한 ‘경력단절여성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재취업을 원하는 경력단절 여성 중 91%가 ‘초대졸 이상’이고, 73%가 정규직 취업을 희망했다. 이에 구는 고학력자 경력단절 여성의 정규직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회계 관련 직종 취업 지원을 위한 전문가 과정을 신설했다.

교육과정은 비전공자도 기초부터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회계 입문자를 위한 기업회계 이론 ▲세무 및 소득세 등 더존프로그램 활용 실무 ▲FAT/TAT 1·2급 자격증 취득 대비 ▲챗GPT 활용 회계 시스템 실습 ▲취업 대비 면접 코칭 등이다. 교육 수료 후에는 맞춤형 상담과 관련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재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여성 구직자가 다시 사회의 일원으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맞춤형 직업교육과 취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2025-09-0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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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