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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해남 솔라시도 외국교육기관 설립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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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시도 외국교육기관 입지 여건과 설립 방안 등 논의


김영록 전남지사가 24일 영암현대호텔바이라한에서 미국 RCS재단 관계자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있다.


전라남도와 미국 레드랜즈 크리스천 스쿨Redlands Christian School·RCS) 재단이 전남 관광레저 기업도시 ‘솔라시도’의 외국교육기관 설립 방안을 논의했다.

24일 전남도에 따르면 미국 레드랜즈 크리스천 스쿨 재단 이사장과 총괄교장 등 관계자들은 23일부터 전남을 방문해 해남 구성지구의 솔라시도 외국교육기관 예정부지 등 입지 여건을 둘러보고 교육기관 설립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김영록 지사와 면담을 갖고 외국교육기관 설립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지난 2월 김영록 전남지사가 미국 현지에서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다.

김 지사는 “외국 교육기관 유치는 기업도시 정주 여건을 개선해 투자유치를 촉진하고 국제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등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솔라시도 외국교육기관의 설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해남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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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