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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순 서울시의원, 서울특별시의회 AI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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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인공지능 기본조례 발의 및 정책토론회 개최 등 AI 정책 기반 구축에 앞장서 온 경험으로 특위 활동 이어갈 것”
인공지능(AI) 정책 선도 의원으로서 특별위원회 활동 통해 서울시 AI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예정
“서울시가 AI 혁신과 윤리적 활용의 균형을 갖춘 선도도시로 도약하도록 힘쓸 것”


서울시의회 AI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된 왕정순 의원


서울시의회 왕정순 의원(관악구 제2선거구)이 지난 2일 출범한 ‘서울시의회 AI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서울시의회 AI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는 서상열 의원(국민의힘, 구로1)을 위원장으로, 왕정순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2)과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총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4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왕 의원은 지난 2024년 10월 16일 서울시 인공지능 기본조례를 발의한 바 있으며, 2025년 4월 16일에는 서울시 인공지능 기본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서울시 차원의 인공지능 개발과 운영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앞장서 왔다.


지난 2일 출범한 ‘서울시의회 AI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왕 의원은 “AI 기술은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도시 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되었다”라며 “이번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서울시가 AI 기술의 혁신과 윤리적 활용의 균형을 갖춘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AI 기술의 발전 속도에 맞는 제도와 정책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 누구나 AI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는 포용적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왕 의원은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서울시의 AI 정책 현황을 점검하고, 산학연 협력 강화, AI 인재 양성, 윤리적 가이드라인 수립 등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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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