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골목형상점가’ 100개소 신규 지정…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택시 바가지요금 뿌리 뽑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3년간 5만 129회 ‘현장행정’… 소아청소년 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폭염에도 노원구는 쉼터·힐링냉장고로 ‘안전 최우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전남도, 남도정원 산책코스 운영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국립정원문화원과 함께 남도 멋과 풍류 담긴 19개 상품 선정


남도정원 산책코스- 해남 비원. 전남도 제공


전남도는 5월 전남 방문의 달을 맞아 남도의 멋과 풍류를 담은 정원을 여행하는 ‘남도정원 산책’ 코스를 선보인다.

남도정원 산책 코스는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에 따른 남도 정원의 관심을 기반으로 전남의 정원관광 시대를 열기 위해 마련했다.

전남의 지방정원과 민간정원, 전통정원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정원투어 코스를 안내한다.

여행하고 싶은 테마별 정원코스를 선택하면 정원의 특징과 주변 정원들과 연계해 여행할 코스를 안내하는 등 맞춤형 정보도 제공한다.

이번 코스는 전남도와 올해 가을 문을 여는 전국 최초 정원기관인 국립정원문화원이 선정했다.

모두 19개 코스로 전통정원, 캠핑 등 ‘테마코스’ 5개와 담양, 구례, 해남 등 정원이 집중된 시군별 ‘지역코스’ 13개, 남도의 주요 정원을 한 바퀴 둘러보는 4박 5일 ‘장기코스’ 1개 등이다.

국립정원문화원은 시범사업으로 남도의 전통정원을 알리고 정원사 양성을 위해 대학생 위주 정원 투어를 추진한다.

정원투어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월간 가드닝은 담양권 1박 2일, 해남권 1박 2일, 고흥권 1박 2일 등 남도정원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남지역에는 국가정원 1개소와 지방정원 2개소, 민간정원 30개소, 전통정원 3개소가 있다.

박종필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정원문화가 오랜 기간에 걸쳐 자리 잡은 유럽에서는 정원 중심의 관광이 활성화돼 있다”며 “신록이 가득한 5월 남도정원을 방문해 힐링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안 류지홍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청렴 확산, 서울시 중요 과제”

오스트리아 빈서 청렴 정책 홍보 IACA와 지방정부 첫 업무 협약 한국문화원 주최 ‘서울 인 빈’ 참석

마을버스 안 다니는 곳곳에 성동 ‘성공버스’ 달려갑

왕십리·성수 등 필수 공공시설 연결 셔틀버스 통해 교통 사각지대 보완 호평 속 5월 日 이용객 1800명 돌파 정원오 구청장 “주민 교통복지 실현”

고생한 구청 직원들에게 커피·포상금 쏜 종로

민선 8기 3주년 기념해 ‘사기 진작’ 커피차 이벤트·AI 활용 성과 조명 정문헌 구청장, 현충원 참배 시간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