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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 지역 환경인재 취업 길 연다···‘e-사람 양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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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7월 4일까지, 취업준비생 30명 교육
한국수자원공사 등 환경분야 취업 멘토링·노하우 전수
우수 수료자, 영산강유역환경청장상 수여 특전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 전경


환경부 산하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지역 인재들의 환경분야 취업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영산강유역청은 오는 6월 30일(월)부터 7월 4일(금)까지 광주광역시 소재 전남대학교에서 환경분야 취업준비생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e-사람(환경인재)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환경부 산하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의 직무설명회와 환경관련 사업장인 지에스칼텍스㈜ 여수공장, ㈜포스코 광양제철소 견학, 취업특강 및 모의면접 등을 통해 공공기관과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쌓고, 환경분야 현직 선배들의 멘토링은 물론 노하우와 경험을 전수받게 된다.

또한, 수료자들에 대해서는 향후 환경분야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 수료증을 발급하고, 우수 수료자에게 영산강유역환경청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영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직무역량을 높이고 진로를 구체화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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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