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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해안로 25∼27일 새벽 조위 상승 침수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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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5~27일(오전 1시부터 5시까지) 최고 5.0m 상승
목포시, 비상근무반 편성 해안도로 주차금지 등 대응나서


전남 목포시청 전경


목포시는 25일부터 27일까지(오전 1시부터 5시까지) 바닷물 수위가 최고 5.0m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해안로 침수 피해가 우려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26일에는 조석표상 바닷물 수위가 최고 5.03m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시는 조위 상승으로 인한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배수펌프장·배수갑문·수문 등 주요 방재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 침수 우려 지역인 해안 저지대는 차량 주차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저지대에 차량을 주차하지 않도록 시민들에게 협조도 요청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조고가 4.90m 이상 시 해수위험일로 지정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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