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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 인천서 열사병 추정 사망자 발생…올 들어 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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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전경.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인천에서 70대 여성이 열사병으로 숨졌다. 올해 들어 인천에서만 세 번째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다.

인천시는 70대 여성 A씨가 지난 5일 오후 1시 37분 길거리에서 의식을 잃은 채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고 6일 밝혔다.

병원은 A씨의 사인을 열사병으로 추정했다. 실제로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A씨 체온을 측정하려 했으나 40도 이상이어서 측정이 불가했다.

5일 인천의 낮 최고기온은 33.3도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였다.

인천에선 지난달 28일과 29일에도 2명의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발생한 바 있다.


강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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