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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희 서울시의원, 대한출판문화협회로부터 ‘출판과 표현의 자유’ 감사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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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대한출판문화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유정희 의원(가운데)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지난 21일 대한출판문화협회로부터 ‘출판과 표현의 자유’ 부문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1980~90년대 국가권력의 검열과 탄압 속에서도 출판의 자유와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노력을 기억하고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된 의미 있는 상이다. 당시 출판인, 작가, 서점인 등은 국가의 폭력과 억압에 맞서 고난을 견디며 출판과 표현의 자유, 사상과 학문의 자유, 민주주의 발전의 초석을 다졌다. 이번 감사패 수여식은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공식적으로 기록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유 의원은 출판·서점 산업계 발전과 독서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출판의 자유와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기억하며’라는 명판에 이름을 함께 수록하는 영예를 안았다.

유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출판과 표현의 자유는 민주사회에서 가장 기본이자 소중한 가치이며, 과거 어려운 시절에도 이를 지켜낸 출판인들의 헌신 덕분에 오늘날 우리는 자유롭게 생각과 문화를 나눌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책을 지키는 사람으로서, 인간 본성을 탐구하는 영역으로서의 인문학도시 구현에 앞장서고, 출판과 독서문화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출판문화협회 윤철호 회장은 “출판과 표현의 자유를 위해 투쟁한 이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유정희 의원님의 헌신적인 노력이 출판문화계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감사패 수여는 대한출판문화협회 정문 앞에서 윤철호 회장과 임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출판 민주화 역사를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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