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위례선 트램, 한달간 예비주행 시험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높이 15m 미끄럼틀 타고 ‘슝~’…동작구 신청사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경력단절 여성 세무회계 교육하는 양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생활체육 선도하는 ‘건강도시 금천’…수육런부터 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오세훈 살해 협박’ 글 작성자는 20대男… 화성 주거지서 긴급체포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322회 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신임 간부를 소개하고 있다. 2025.8.27 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 살해 협박 글을 온라인에 게시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경기 화성동탄경찰서와 공조해 29일 오후 5시 55분쯤 협박 혐를 받는 A씨를 화성 주거지에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체포 당시 별다른 저항은 하지 않았으며 화성동탄경찰서로 이송돼 조사받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의 여러 갤러리에 ‘오 시장을 서부간선도로에서 떨어뜨려 죽이겠다’, ‘그러게 누가 서부간선도로 ×같이 만들래’ 등 내용이 담긴 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서부간선도로는 일반 도로화 사업으로 교통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오 시장 협박 글을 신고받은 대구경찰청의 공조 요청으로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이날 오 시장이 있던 서울시의회를 찾아 신변 이상이 없는 점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대구청으로부터 공조 요청을 받고 신속한 추적 수사로 게시자를 특정해 긴급체포한 것으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 및 경위를 수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정수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준공업지역 용적률 최대 400%로… 재건축·재

삼환도봉아파트 343% 첫 적용 최고 42층 993가구… 333가구↑ 분담금 평균 1억 7000만원 줄어

청렴 1등급 광진구, 9월은 ‘청렴 페스타’ 운영

권익위 2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쾌거

외국인 ‘문화적 다양성’ 껴안는 구로

‘상호문화 역량강화 교육’ 진행 통장·자치위원 등 200명 참석 강연자에 예이츠 서울대 교수 장인홍 구청장 “존중·포용 중요”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