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시장 “체감형 민생경제 회복”
충남 아산시는 2025년 아산페이 단일사업으로 국비 458억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아산페이 국비 확보 규모는 2024년 39억원 대비 11배 이상 높다. 충남 15개 시·군 배정액의 42%로 추정되는 규모로 전국적으로도 최고 수준의 성과다.
시는 중앙정부 정책 방향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기반으로, 지역사랑상품권 관련 행안부 직접 방문 건의 등 오세현 시장을 중심으로 국비 확보를 위해 다방면으로 총력을 기울인 결과로 보고 있다.
시는 시민들에게 직접 환원할 수 있도록 오는 3일부터 11월까지 아산페이 총 18% 혜택을 제공한다. 선할인 10%에 후캐시백 8%를 추가 혜택을 지원한다.
8% 후캐시백은 예산이 조기 소진되면 즉시 종료되고, 기본 10% 선할인은 지속 유지된다.
아산 이종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