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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국향대전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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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전세 버스 운송 사업자 대상, 관람객 20명 이상 유치 시 지원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 홍보물. 함평군 제공


전남 함평군이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 개최를 앞두고 특별한 인센티브를 마련했다.

함평군은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 기간 유료 관람객 20명 이상을 유치한 국내 여행사와 전세 버스 운송 사업자를 대상으로 입장료의 25%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를 통해 축제와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겠다는 취지다.

지원을 원하는 사업자는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 기간 황소의 문 주차장(제1주차장) 내 지급 창구에 관광객 유치보상금 지급 신청서와 영수증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여행사와 운송업체의 협조로 더 많은 관광객이 함평을 방문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마련했다”며 “상생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0월 24일부터 11월 9일까지 함평 엑스포 공원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회전목마와 대관람차, 마법의 성 등 환상적인 국화 조형물과 국화꽃이 어우러진 테마파크형 전시로 공연·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함평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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