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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일상 지켜요”…성북구, 청소년 일탈 예방·유해 환경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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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주간 성북구 내 200여곳 방문 점검

서울 성북구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에 참여한 청소년 지도위원들이 한 음식점을 찾아 주류 판매 금지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성북구 제공


서울 성북구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지난달 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일부터 이달 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했다.

9일 구에 따르면, 청소년들의 일탈을 예방하고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에는 약 70명의 청소년 지도위원이 참여했다. 지도위원들은 성신여대입구역, 월곡 생명의 전화, 정릉시장, 석관동 먹자골목 등에 있는 음식점, 편의점, 마트, 노래방 등 200여곳을 방문해 주류·담배 판매 금지 표시 부착 여부와 19세 미만 고용·출입 제한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 사업주에게 안내문을 전달하며 청소년에게 유해 물질 판매를 금지하도록 요청하는 등 홍보 활동도 같이 진행했다.

수능일 캠페인은 성북경찰서와 성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함께 했고, 이후 권역별 캠페인은 성북구청소년지도협의회가 구를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운영했다. 노영식 성북구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협의회는 성북구에서 청소년이 안전하게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성북구 관계자는 “아동친화도시 선도 지자체로서 유해 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연말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청소년 보호법 위반 사례를 점검해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송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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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