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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성 경기도의원, 도민건강 보호위해 실내공기질, 어린이 활동공간 오존관리 전면개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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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성 의원이 17일 보건환경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피감기관을 상대로 질의하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은 11월 17일(월) 보건환경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실내공기질 검사 지역 편중 문제 ▲어린이활동공간 노후 바닥재 안전성 확보 ▲경기도 오존 발생 증가 대응 등 도민 건강과 직결된 환경안전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명재성 의원은 최근 5년간 실내공기질 검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자체가 신청하지 않으면 아예 검사에서 제외되는 구조적 문제를 강하게 지적했다. 특히 “고양시의 경우 2024년에는 지하역사 실내공기질 검사를 단 한 건도 하지 않은 사실을 지적하며, 실제 다중이용량이 가장 많은 대곡역(3호선·경의선·서해선·GTX-A 환승역)도 한 번에 그친 점은 개선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명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시군 수요와 별도로 연구원 의견을 반영해 편중되지 않도록 개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명재성 의원은 “과거 신도시 개발 과정에서 토지공사·GH 등이 조성 후 기부체납한 어린이공원의 경우, 당시 환경기준이 현재보다 낮아 유해물질 검증을 충분히 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고, “현재 경기도 내 어린이공원 2,174곳 중 15년 이상 경과한 노후 공원은 1,560곳(약 72%)으로, 오래된 바닥재에서 나올 수 있는 프탈레이트류 등 유해물질에 대한 체계적 점검과 개선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명재성 의원은 “경기도의 오존주의보 발령이 최근 10년간 3배 이상 증가했다”며, “오존이 도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정밀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도내 112개 측정망 중 노후 장비가 정확한 측정을 저해할 수 있다”며 정기적 교체와 예산 확보를 강력히 촉구했다.

끝으로 명재성 의원은 “실내공기질, 어린이활동공간 안전, 오존관리는 도민의 일상과 건강을 직접 지키는 필수 과제”라며 보건환경연구원의 적극적인 정책 개선을 요청하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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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