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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영 경기도의원, 행정사무감사서 미래성장산업국 등 일부 부서의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 부진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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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영 위원장이 17일 열린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피감기관을 상대로 질의하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제영 위원장(국민의힘, 성남8)은 17일 열린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일부 부서의 장애인 기업 제품 구매 실적이 전혀 없는 점을 강하게 질타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부서별 ‘장애인 기업 제품 구매 실적’과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실적’ 자료를 근거로 문제를 제기했다.

자료에 따르면 AI국은 장애인 기업 제품 구매 실적이 ‘0’으로 나타났으며, 미래성장산업국 산하 일부 과 역시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실적이 전무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제영 위원장은 “해당 사안은 이전에도 말씀드렸던 부분”이라고 지적하며, “이분들(장애인 기업)이야말로 현재의 경제 위기 속에서 더욱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사무감사가 끝나는 대로 즉시 실적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보고, 기존 구매 비율(목표)보다 조금이라도 더 구매해서 이분들의 사기가 진작될 수 있도록 면밀히 챙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강력히 당부했다.

한편, 이 위원장은 이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하며 “경기도가 광역자치단체로서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어 이 어려운 상황을 주도하여 헤쳐 나가야 할 책임이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 위원회와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꿔 신뢰받는 경기도, 나아가 도민의 삶이 행복해질 수 있는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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