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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최고액 고향사랑기부’ 두 번째 주인공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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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일면 출신 ㈜에이번 김지윤 대표 2000만 원 쾌척


㈜에이번 김지윤 대표(왼쪽), 김한종 장성군수. (장성군 제공)


전남 장성군은 개인 기부 한도 최고액인 2000만 원을 기부한 두 번째 주인공이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두 번째 주인공은 북일면 신흥리 출신인 김지윤 대표로, 장성에서 초·중학교를 다닌 지역 향우다. 김 대표는 현재 서울 소재 디스플레이 전문업체 ㈜에이번 대표를 맡아 16년째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이전부터 꾸준히 고향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온 김 대표는 이번 고향 사랑 기부에 참여하며 받는 답례품까지 지역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학창 시절을 보낸 장성은 저에게 있어 언제나 소중하고 감사한 곳”이라며 “지역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감사 인사를 전한 김한종 장성군수는 “변함없는 고향 사랑 실천에 감사드리며, 장성의 성장과 군민 행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최근 내년도 고향 사랑 기부 기금 사업으로 △고향 사랑 감동 쉼터 조성 △‘맘(mom) 든든 임신부 케어 서비스’ △고향 마을 공동체 활성화 사업 △조정 꿈나무 경기정 지원(지정 기부) 총 4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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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