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장애인학부모회와 소망재활원 방문... “선진사례 눈으로 담아”
김용만 국회의원, 시·도의원 장애인단체 설명절 인사... “365쉼터 공감, 현장방문 나서”
오늘날 중증장애인 케어 가족만의 문제 아냐... “지자체가 나서야할 때”
‘365쉼터’ 독립운영 이상적... “유휴공간 부족, 기존 시설 설치방안 마련할 때”
하남시의회 정병용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미사1·2동)은 설 명절 김용만 국회의원, 시·도의원과 함께 장애인단체를 방문한 자리에서 ‘장애인 365쉼터’의 필요성이 제기되자 이에 공감해 지난 25일 경기 성남시 소재 소망재활원으로 벤치마킹에 나섰다.
이날 방문은 정 부의장을 비롯해 (사)한국장애인학부모회 하남시지부 김말선 회장, 박미숙 수석부회장, 민경숙 부회장과 시 관계부서 공무원 등 6명이 함께했으며, 소망재활원 윤장숙 센터장의 센터 소개와 시설 라운딩이 이뤄졌다.
‘365쉼터’란 보호자의 입원, 경조사, 여행 등 예상하지 못한 상황 발생 시 긴급보호가 필요한 재가 중증장애인에게 24시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책으로 현재 경기도 내 13개 시·군(13개소)에서 운영 중이다.
‘365쉼터’인 소망재활원은 현재 60여명이 이용 중이며 직업재활, 자립지원, 발달장애인 당사자 중심 인권옹호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언어치료실, 작업치료실, 물리치료실, 집중케어실, 공방 등을 갖추고 있고, 1인 1실의 숙소 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
정 부의장은 “오늘날의 중증장애인 케어는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방자치단체가 적극적으로 의지를 가지고 추진해야 한다”며 “한 번에 모든 것을 이룰 수 없지만 더 나은 사회로 나가기 위해 한 걸음씩 내디뎌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소망재활원처럼 ‘365쉼터’가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하남시의 경우 유휴공간이 존재하지 않아 독립적 운영이 어려우므로 기존 시설에 자리 잡는 방안으로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남시에서 하루라도 빨리 ‘365쉼터’가 운영되기 위해 김용만 국회의원과 경기도에서 ‘365쉼터’를 지원하고 있어 하남시 지역구를 둔 오지훈 도의원과 적극적으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함께한 장애인학부모회 하남시지회 회원들은 “오늘 소망재활원에 와서 보니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기관이라 부럽다”며 “‘365쉼터’는 부모들의 오랜 숙원이니 정 부의장께서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윤 센터장은 “소망재활원에서 아이들이 활동하는 것을 보고 학부모들의 삶의 질이 달라졌고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하남시에서 멋진 ‘365쉼터’가 들어서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정 부의장은 지난해 10월 임시회에서 ‘하남시 발달장애인의 사회활동을 위한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을 제정해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의 심리적 부담을 덜고 자유롭고 안전하게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제도를 마련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