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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받아 식당 더 깨끗하게”…은평구, 식품위생업소 시설개선 융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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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000만원 규모, 연 1~2% 저금리


서울 녹번동에 있는 은평구청. 은평구 제공


서울 은평구는 지역 식품위생업소의 위생 환경 개선과 영업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 식품진흥기금 융자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의 규모는 총 6000만원이다. 식품위생법에 따라 구청장의 허가 또는 신고받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위탁급식소, 식품제조·가공업소가 지원 대상이다.

휴·폐업 중이거나 단란·유흥주점 등 일부 업종은 제외된다. 신규 영업 등록 후 1년 미만인 업소도 신청할 수 없다.

융자금은 영업장 내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시설개선비로만 사용해야 한다. 총 소요 금액의 80% 이내에서 지원하며, 대출금리는 연 1~2% 수준의 저금리를 적용한다.

융자 신청은 연중 가능하다.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융자 지원이 영업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위생 환경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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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