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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문턱 없는 중랑형 버스킹’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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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산 옹기문화마당, 망우문화마당 등 5곳서
‘중랑아티스트 공연’, ‘구민 참여 무대’ 운영


류경기(가운데) 서울 중랑구청장과 구민들이 지난해 9월 망우역사문화공원에서 열린 ‘가을 음악회’에서 뮤지컬 갈라팀 ‘뮤럽’의 공연을 즐기고 있다.
중랑구 제공


서울 중랑구는 오는 10월까지 구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기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문턱 없는 중랑형 버스킹’을 본격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버스킹은 봉화산 옹기문화마당, 망우문화마당, 면목역문화광장, 망우역문화광장, 수림대공원 등 지역 내 주요 문화거점 5곳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전문 예술인이 참여하는 ‘중랑아티스트 공연’과 구민 누구나 무대에 설 수 있는 ‘구민 참여 무대’로 나누어 운영된다.

공연 ‘중랑 2시 토요 버스킹’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봉화산 옹기문화마당, 면목역문화광장, 수림대공원에서 열린다. 또한 망우문화공간에서는 매주 주말 ‘주말 버스킹’이 진행된다.

구민 참여 무대인 ‘중랑 열린 버스킹’은 매일 2회(1부 오후 2시, 2부 오후 4시) 전체 공연장에서 진행되며 공연뿐 아니라 자치회관 발표회, 재롱잔치 등 다양한 형태의 참여 공연을 운영한다. 중랑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을 통해 무대에 설 수 있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연간 약 1500회의 공연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중랑문화재단과 함께 버스킹 참여 예술인에게 자원봉사 활동 시간을 제공하고, 소통 네트워크를 운영할 계획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문턱 없는 중랑형 버스킹을 통해 구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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