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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촘촘한 도봉형 양육정책…만족도 자치구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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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지역사회 조사 보고서 결과 발표
구, 7.55점 서울 자치구 3위, 동북권 1위


오언석 도봉구청장(가운데)이 쌍문1, 3동 어린이집 합동 운동회에서 아이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도봉구 제공


서울 도봉구는 ‘미취학 아동 보육환경 만족도 조사’에서 7.55점으로 25개 자치구 중 3위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가 지난달 24일 발표한 ‘2025 지역사회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도봉구는 25위 자치구 5.79점과는 1.76점 차이가 났으며, 권역별로 보면 동북권 평균 6.72점에 비해 0.83점이 높다. 만족도에 대한 답변은 긍정적 답변이 전체에서 92.3%를 차지했다. 매우 만족 9.6%, 약간 만족 82.7%다.

구는 정부, 서울시 정책과 더불어 출산 이후 양육 과정까지 이어지는 도봉형 양육 정책이 주민의 체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대표 사업인 ‘아이사랑 안심보험’은 셋째아 이상 출생아 대상 질병·상해 보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신규 가입 아동부터 응급실 내원 진료비와 특정 법정감염병 진단비 보장 항목을 새롭게 추가해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또 ‘도봉형 아이돌봄’은 12세 이하 아동이 2명 이상인 가정을 대상으로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시 본인부담금을 시간당 1000원 추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년 대비 20% 늘어난 86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 사업은 보육교사 1인당 아동 비율을 낮춰 보육교사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아동에 대한 보육 품질은 높이는 사업이다. 0~3세 반만을 대상으로 하는 서울시, 교육부 사업에 비해 ‘도봉형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 사업은 4, 5세 반까지 지원하는 확대형 사업이다.

오언석 구청장은 “앞으로도 출산 이후 양육 과정까지 이어지는 도봉형 양육정책을 더욱 강화해 모든 가정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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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