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가 현재 2개인 파크골프장을 8곳 이상으로 대폭 늘린다.
또 급증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비해 부족한 파크골프장을 보완하는 차원에서 현재 1곳에서 운영 중인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3곳으로 늘리기로 했다.
시는 현재 처인구 포곡읍 삼계리 9홀 포곡 파크골프장과 수지구 죽전동 9홀 용인아르피아 파크골프장을 운영 중인데, 시즌 중에는 새벽부터 줄을 설 만큼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6곳 이상의 파크골프장을 신설하고 있다. 18홀 2곳, 14홀 1곳, 9홀 3곳 등 6곳 이상의 파크골프장을 신설 중이다. 모두 완공되면 홀 기준 4.3배가 늘어난다.
기흥구 하갈동 434-4 일대에 들어서는 14홀 규모 기흥호수공원 파크골프장은 이미 잔디 식재까지 상당 부분 진행돼 3월 말 준공 예정이다. 시는 잔디가 활착되는 기간을 고려해 5월에 정식 개장할 계획이다.
시는 또한 지난해 7월 개관한 기흥국민체육센터 1곳(4타석 규모)에서 운영 중인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6월 중 수지구 죽전동 아르피아스포츠센터(3타석 규모)와 처인구 마평동 용인시실내체육관(4타석 규모) 등 2곳에 새로 개설하고, 7월부터는 스크린 파크골프 아카데미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파크골프는 일반 골프와 달리 저렴한 비용으로 칠 수 있고, 배우기도 쉬워 갈수록 많은 분이 즐기고 있으며 연령대도 낮아지고 있다”며 “이같은 추세에 따라 시민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시가 신규 파크골프장을 건설하고, 스크린 파크골프 시설도 늘리는 등 시민 요구에 부응하는 계획을 세우고 예산 투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안승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