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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체험과 한옥숙박 결합…수원 한옥체험마을 ‘남수헌’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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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남수헌 개관식에 참석한 이재준 수원시장과 김영진 국회의원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수원특례시 남수동에 한옥 숙박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한옥체험마을 ‘남수헌(南水軒)’이 27일 문을 열었다.

팔달구 남수동에 자리 잡은 남수헌은 연면적 2640.78㎡,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한옥체험형 복합문화공간이다. 1층에는 갤러리카페와 한옥 라이브러리 등 공용공간이 들어서 있고, 2층에는 한옥 객실 12실과 외부 스파시설 6개소가 있다.

남수헌이라는 이름은 수원천 남쪽 지역을 의미하는 ‘남수(南水)’에 ‘집 헌(軒)’을 더해 지었다. 이는 시민 의견을 수렴해 선정했다.

남수헌을 찾은 관광객들은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한옥의 가치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인근 수원시미디어센터, 수원화성문화제 등 지역 축제와 연계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남수헌은 한옥 숙박과 전통문화 체험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이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자리 잡아 지역경제와 원도심 활성화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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