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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두 로봇의 사랑 이야기 <어쩌면 해피엔딩> 4.11~12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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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공연의 한 장면(경기아트센터 제공)


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는 오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대극장에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을 선보인다.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은 2015년 트라이아웃 공연 매진을 시작으로 2016년 초연 이후 꾸준히 관객의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다. 매 시즌 안정적인 객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창작 뮤지컬을 대표하는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한국뮤지컬어워즈와 예그린뮤지컬어워드 등 주요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작품성도 인정받아왔다.

작품은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더 이상 필요 없어 버려진 ‘헬퍼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서로를 만나 관계를 맺고, 점차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경기아트센터에서의 이번 공연은 회차별로 다른 캐스트가 무대에 올라 각기 다른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4월 11일에는 올리버 역 신성민과 제임스 역 박세훈이 출연하고, 클레어 역은 전미도와 박진주가 번갈아 맡는다. 12일 공연에는 올리버 역 전성우와 제임스 역 고훈정이 출연하며, 클레어 역은 박지연과 전미도가 무대에 오른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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