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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쉼표 여행’ 반값 지원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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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식사 등 경비 최대 70% 환급
4월 배정 2000명 하루 만에 마감

전남 영광군이 4월부터 시행에 들어간 ‘2026 영광 쉼표 여행’ 지원 사업이 신청자 접수 하루 만에 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3일 영광군에 따르면 ‘영광 쉼표 여행’은 관광객이 지역 숙박, 식사, 체험 등에 사용한 경비의 50%에서 최대 70%까지 환급해 주는 사업이다. 1인당 20만원 소비 시 최대 10만원,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는 5명까지 최대 50만원, 청년 관광객에게는 최대 14만원을 지역사랑화폐로 되돌려 준다.

군은 올해 8월까지 10억원의 예산으로 1만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10일 4월 신청을 시작하자마자 배정 인원 2000명이 조기 마감됐다. 5월 여행 희망자는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신청을 받는다. 쉼표 여행의 지원 조건과 신청 방법,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홈페이지(https://www.yeonggwang.go.kr/travel)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쉼표 여행 사업이 관광객에게는 비용 절감 기회를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는 지역 내 소비를 진작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광 임형주 기자
2026-04-1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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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