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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방치된 전기자전거·킥보드 간편 신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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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가 ‘공유 모빌리티 통합 신고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 20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노원구 관계자는 “지역 내에서 공유 전기자전거를 운영 중인 공유 모빌리티 업체들과 손잡고 민원 접수 방식을 일원화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본인 인증 과정을 없애고 구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포스터 내 정보무늬(QR코드)를 읽어 위치(주소)를 입력하고 사진만 등록하면 된다.


서울 노원구가 마련한 ‘공유 모빌리티 통합 신고시스템’.
노원구 제공


그동안 업체를 민원인이 직접 확인해 각각 신고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지만 이제는 모든 기기를 한 창구에서 일괄 접수할 수 있다. 앞으로는 업체 담당자가 관리자 페이지를 통해 신고 내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수거할 수 있도록 했다. 수거팀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통합 신고시스템 구축은 무단 방치된 공유 모빌리티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 미관을 조성하고 구민 누구나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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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