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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인 눈앞에서 만난다”…은평구, VR콘텐츠 ‘시인의 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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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찾아 현장 신청


서울 은평구 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가상현실(VR) 콘텐츠 ‘시인의 방’ 홍보물.
은평구 제공


서울 은평구는 ‘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에서 윤동주 시인을 만나는 가상현실(VR) 콘텐츠 ‘시인의 방’을 상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배급한 ‘시인의 방’은 윤동주 시인의 삶과 문학 세계를 가상현실로 구현한 몰입형 콘텐츠다. 이용자는 가상현실 기기를 착용하고 친필 원고와 시 낭송을 바탕으로 구성된 영상을 체험하며 윤동주 시인의 시 세계를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도서관 이용자 대상으로 시문학자료실에서 하루 5회 진행된다. 콘텐츠 상영과 장비 착용·정리 시간을 포함해 회당 약 30분 소요된다. 체험 종료 후에는 도서관 관계자가 윤동주 시인의 시집과 관련 자료를 열람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어 만족도 조사로 이용자 의견도 반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시문학자료실에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지역 주민의 문학 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송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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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