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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청 광장이 놀이터로! ‘영유아 위한 어린이날 행사’ 5월 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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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 위해 실내외 공간 분리 운영


지난해 은평구청 광장에서 어린이날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은평구 제공


서울 은평구는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 달 1일 구청 광장과 은평홀에서 ‘제15회 영유아를 위한 어린이날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영유아가 도시의 주인으로서 마음껏 뛰놀고 일상에서 축제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실외와 실내 공간을 나눠 동시 운영한다.

구청 광장은 미니바이킹, 회전라이더 등 놀이 시설과 체험·환경놀이터로 꾸며진다. 환경놀이터에서는 플라스틱이 새 자원으로 재탄생하는 시연도 펼쳐진다.


제15회 은평구 어린이날 행사 홍보물.
은평구 제공


구는 가로·세로 30㎝ 이하의 잠자는 장난감을 가져오면 열쇠고리(키링)로 바꿔주는 이벤트도 운영한다.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자원순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은평홀은 세심한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영아 전담 구역’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당일 현장 예약제를 도입해 입장 인원을 조절하고 혼잡도를 줄여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멀리 이동하는 부담 없이 가까운 구청에서 온 가족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영아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실내 공간을 분리 운영하는 만큼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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