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비장애인 700여명 참여
| 임태근(왼쪽 세 번째) 성북구의장이 지난 23일 성북구 제1월곡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유공자 표창을 받은 참가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성북구 제공 |
서울 성북구와 사단법인 성북구장애인단체연합회가 지난 23일 성북구 제1월곡인조잔디구장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 기념행사인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을 슬로건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달빛하나어린이집 원아 20명의 합창으로 막을 열었다. 이어 장애인의 날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장기자랑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장애인식개선 부스에서는 수어 퀴즈, 점자 책갈피 만들기, 시각장애인 역학사의 사주 체험 등을 운영해 참가자들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행사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7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공연과 함께 소통하며 축제를 즐겼다. 현장은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함께 어우러지는 분위기로 조성됐다. 구와 연합회는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 포용과 배려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신강섭 성북구장애인단체연합회 회장은 “많은 참가자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모습이 뜻깊었다”며 “이런 자리가 많아져 어울림 한마당이 성북의 당연한 풍경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