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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골한옥마을·DDP에서 ‘K-컬처 정수’ 태권도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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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 특화 프로그램도

서울 남산골한옥마을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K컬처의 정수인 태권도 무대가 열린다.

서울시는 9일부터 오는 10월 18일까지 남산골한옥마을 천우각에서 매주 주말 오후 태권도 상설 공연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 제공


올해는 국기원을 비롯해 국방전투태권도연구소, 태권코레오, 경민대 태권도 시범단 등이 절도 있는 태권도 정통 시범 무대를 선보인다. 현장 체험존에는 ‘태권 펀치’와 ‘발차기’ 등 디지털 타격 측정 장비로 태권도 동작을 배울 수 있다.

6월부터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태권도 도복을 정식으로 갖춰 입고 기본동작과 격파 등을 배우는 시간이다.

DDP 어울림광장에서는 태권도 거리공연이 열린다. 태권도 시범단이 역동적이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지난해 서울시 태권도 공연은 관람객이 전년 대비 25.60% 늘어났다. 시는 서울 곳곳에서 더 많은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남산골한옥마을에 이어 DDP 등 관광명소로 확대하고 있다.

김명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올해는 한층 수준 높은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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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