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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성 신안군수, 민선 9기 첫 행보는 ‘도로 SOC’… 익산국토청에 조속 추진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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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해 신장~복룡 간 도로 시설 공사
압해~화원 국도 77호선 개설 공사
비금~암태 도로개설 공사 등 요청


김태성 신안군수가 지난 6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해 백승호 청장과 면담을 갖고, 주민 불편 해소와 지역 발전을 위해 신안군의 ‘도로 SOC’ 현안을 설명하고 있다. (신안군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이 관내 주요 도로 SOC(사회간접자본) 현안 사업의 물꼬를 트기 위해 민선 9기 출범과 동시에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신안군은 김태성 신안군수가 지난 6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해 백승호 청장과 면담을 갖고, 주민 불편 해소와 지역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오랫동안 공사가 지연되면서 주민들이 겪어온 통행 불편을 신속히 해결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의 동력이 될 주요 국도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군수가 민선 9기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국토청을 찾은 만큼, 지역 내 도로망 확충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반영됐다는 평가다.

이날 군이 익산국토청에 건의한 핵심 현안 사업은 ▲압해 신장~복룡 간 도로 시설 공사 ▲압해~화원 국도 77호선 개설 공사 ▲비금~암태 도로개설 공사 등 총 3개 사업이다.

군은 특히 장기 공사 지연으로 통행 불편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압해 신장~복룡 간 도로 시설 공사’와 관련해 철저한 공정 관리와 준공 시기 단축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어 섬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비금~암태 도로개설 공사’의 향후 입찰 및 착공 일정을 점검하며 조속한 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김 군수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군민들의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한 도로 SOC 현안부터 직접 챙기게 됐다”며 “그동안 지체된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주민 불편을 하루빨리 해소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인프라 확충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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