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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순천문화재단, ‘2026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7월 여름밤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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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오후 7시
도심 곳곳에서 펼쳐지는 여름밤 아고라 공연


시민들이 오천그린광장에서 열린 ‘2026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공연을 즐기고 있다.


(재)순천문화재단이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시민들에게 시원한 여름밤의 낭만과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7월 상설공연을 운영한다.

7월 공연은 ‘항꾼에, 여름을 흔들다’를 주제로 여름의 열기와 리듬, 축제의 분위기를 담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꾸며진다. 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오천그린광장, 신대천, 조례호수공원 등 시민들의 접근성이 높은 야외공간에서 열린다.

오는 11일 오천그린광장에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흥을 더하는 ‘리듬을 흔들다’, 18일 신대천에서는 통기타와 트로트가 함께하는 ‘여름을 흔들다’ 무대가 이어진다. 25일 조례호수공원에서는 난타, 색소폰, 트로트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을 흔들다’ 세대공감 공연이 관객을 만난다.

공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은 순천문화재단 누리집과 네이버 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병준 순천문화재단 상임이사는 “가족과 친구, 이웃이 함께 모여 문화예술로 소통하고 일상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했다”며 “도심 곳곳에서 펼쳐지는 아고라 공연이 시민들에게 특별한 여름밤의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순천 최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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