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노마드 직원 워크숍’개최
- 새로운 땅 새만금에서! 직원 화합으로 나를 찾는 시간 가져 -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8월 16일 새만금 축제와 더불어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노마드 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ㅇ 이번 노마드 직원 워크숍은 기존의 강의 위주의 워크숍에서 벗어나, 새만금을 대표하는 축제인 ‘새만금 노마드 페스티벌’에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는 체험형 워크숍 형태로 열렸다.
□ 이날 행사는 ‘캠핑’을 주제로 하는 노마드 축제의 취지에 맞춰, 직원들이 직접 바비큐재료를 준비하여 함께 구워 먹는 ‘소통의 장’과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 내 청렴 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배움의 장’, 노마드를 상징하는 ‘불·물·흙·바람·나무’의 5개 테마에 어울리는 작품을 만드는 ‘창조의 장’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ㅇ ‘배움의 장’에서는 “노마드의 개척정신과 글로벌 마인드”를 주제로 새만금개발청 직원들이 갖춰야할 열린 자세에 대하여 집중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고, “청렴韓 새만금청”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열띤 청렴퀴즈대회가 이어졌다.
ㅇ 또한 ‘창조의 장’에서는 직원들이 직접 아바타 만들기, 낭만편지 보내기, 노마드 RPG, 물의 제전 등 노마드 축제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
ㅇ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넓은 땅에서 캠핑과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계획한 노마드 축제가 인상 깊었고, 나와 새만금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라고 말했다.
□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노마드 축제 현장에서 직원들과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한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굉장히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라면서,
ㅇ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직원 모두가 새만금이 나아가야할 정신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축제에 참신한 콘셉트를 도입한 노마드의 개척정신을 본받아 새로운 땅을 그리는 새만금의 발전에 주력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