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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새로운 안보위협 대응을 위한 연대와 협력의 국제질서 선도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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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6.24.(목) 함상욱 다자외교조정관 주재로 보건, 사이버, 신기술, 국제정치 분야 국내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신안보 자문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ㅇ 이번 자문회의에서는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감염병, 사이버공격, 신기술 등 안보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 협력 방안과 우리나라의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 함상욱 조정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우리의 외교 지평이 계속 확대되는 상황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국제협력을 선도해 나간다는 기본 입장 하에, 전통적인 군사안보를 초월한 감염병, 기후변화, 신기술 등 미래의 안보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ㅇ 자문위원들은 새롭게 부상하는 다양한 안보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현 국제질서의 취약점을 규명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국제적·지역적 거버넌스 구축 노력에 우리나라가 주도적으로 기여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공유하였습니다.


□ 또한, 함 조정관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보건, 사이버, 신기술안보에 대한 국제담론 형성을 촉진해 나가기 위해 오는 11월 제1차 「글로벌신안보포럼」(가칭)을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설명하면서, 전문가들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습니다.

   ㅇ 외교부는 동 포럼 개최를 통해 정부, 국제기구, 기업, 학계 등 각 분야 전문가 간 새로운 안보위협에 대한 국제 대응 공조 방안을 논의하고,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증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ㅇ 특히, 새로운 안보위협을 다루어 나가는 데 있어 우리 정부의 포용성, 개방성, 투명성의 협력 원칙을 토대로, 동 포럼을 균형 있고 열린 국제 논의의 장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


첨부: 회의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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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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