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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208명에게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창업 교육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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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김현수)는 미래농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이하 `스마트팜`)` 청년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교육생을 모집한 결과, 스마트팜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만 18세 이상부터 39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모집한 결과, 208명 모집 정원에 625명이 지원하여 3.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 보육센터별 경쟁률 : 전북182명(3.5:1), 경북154(3:1), 경남157(3:1), 전남132(2.5:1)
  - 농식품부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면평가(6.23.∼25.)와 면접평가(7.6.∼8.)를 거쳐 208명을 최종 선발하였다.
□ 최종 선발된 교육생의 평균 연령은 30.4세로 작년 평균 연령인 31.6세보다 1.2세 낮아졌으며, 남성 신청자의 비중은 78.4%, 여성은 21.6%로 작년과 비슷하다.
 ○ 교육 희망 품목의 경우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딸기(47.1%), 토마토(23.1), 멜론(8.2) 순으로 나타났다.
 ○ 특히, 경영학, 기계공학 등 농업 전공 이외의 비중이 78.8%로 농업 외 전공 비중이 대폭 증가하였다.
    * 농업 외 전공 : 이과 37.5%, 문과 29.8, 기타(고졸, 예체능 등) 11.5%
□ 최종 선발된 교육생은 지역별「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이하 `보육센터`)」에서 최대 1년 8개월 동안 교육을 받게 된다.
○ 8월에 사전교육(오리엔테이션)을 거친 후, 교육 신청 시 희망한 지역의 보육센터에서 스마트팜 실습 위주의 장기 교육과정에 참여한다.
    * 보육센터별 교육개시 일정 : 전북(8월말), 전남·경북·경남(9월초)
□ 보육센터 교육과정은 입문교육(기초이론 2개월), 교육형 실습(농장 현장실습 6개월), 경영형 실습(영농․경영 실습 12개월)으로 구성되어 있다.
○ 8개월간의 이론교육 및 보육센터 실습장에서 현장실습을 한 후, 경영 실습 과정에서는 스마트팜 실습농장에서 자기책임 하에 1년간 영농․경영 실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 또한, 현장실습과 경영실습 과정에는 스마트팜 전문 상담사의 현장 지도와 자문을 받으면서 영농을 할 수 있다.
 - 교육은 스마트팜 시설관리, 경영관리, 작물생리, 품목별 재배방법 등 4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마트팜 전반에 대해 전문강사진으로부터 기초 교육을 받은 후, 영농실습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 농식품부는 지난 2018년부터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의 스마트팜 장기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 1기(`18년 선발) 45명은 2020년 6월에 수료하여 38명이 창업을 하였으며, 4명은 스마트팜 선도농장에 취업하였고, 2기(`19년 선발) 81명은 7월 말에 수료할 예정이며 3기(`20년 선발) 174명은 실습 과정에 참여 중이다.
 ○ 교육 수료생에게는 스마트팜 창업에 필요한 혁신밸리 임대농장 입주 우선권(수행실적 우수자), 스마트팜 종합자금 신청 자격 부여, 농신보 보증비율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 농식품부 관계자는 “스마트팜 장기교육과정을 통해 농업과 정보통신기술의 융복합을 이끌어갈 스마트팜 전문 인력 양성과 청년들의 농업·농촌 분야 유입 확대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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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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