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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전국 일제소독으로 상시 방역태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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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최근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가평·홍천·평창·정선 등 남쪽으로 확산되고 있고,

○ 올해 들어 유럽·아시아 야생조류의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급증하는 등 가축전염병 발생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추석 연휴 기간(9.18~9.22)에도 빈틈없는 방역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월 18일(토)과 연휴가 끝난 9월 23일(목)에는 ‘전국 일제 소독의 날’을 운영하여 축산농가와 축산관계시설, 축산차량에 대한 집중소독을 전개한다.

○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지역 주변 양돈농장과 도로, 전통시장 가금 판매소,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지역 등 방역 취약지역에 대해 1천 7백여 대의 공동방제단·광역방제기·軍제독차 등 방역 차량을 동원하여 집중소독을 실시한다.

○ 전국 약 26만개소의 축산농가와 축산시설은 자체 소독장비 등을 활용하여 내·외부 청소와 소독을 실시하고, 축산차량(약 6천대)은 인근 거점소독시설 등에서 세척·소독을 실시한다.

○ 추석 연휴에도 사료 운반·가축 출하 등이 이루어지는 만큼, 축산 관련 차량을 통한 교차오염 방지를 위해 거점소독시설 169개소, 통제초소 55개소, 농장초소 44개소 등도 운영한다.

□ 정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질병 차단방역 실태를 점검하고 관리하기 위해 상황실을 추석 연휴기간에도 24시간 운영한다.

○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도 농식품부, 환경부, 검역본부, 17개 시·도, 방역본부, 농협 및 생산자단체 등 28개 기관·단체에서 170명이 방역 상황근무를 한다.

○ 농식품부·환경부·검역본부 및 17개 시·도는 의심축 신고 접수, 신속 대응 등 방역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 방역본부, 농협, 관련 생산자단체는 농가의 차단방역 수칙 등을 지도·홍보한다.

□ 농식품부 박정훈 방역정책국장은 추석 연휴기간 농장 차단방역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상황임을 강조하면서,

○ 축산농가는 차량·사람 출입 통제, 축사 내·외부와 장비·차량·물품 소독, 축사 출입 시 손 소독·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가축질병 의심 신고전화 ☎ 1588-9060 / 4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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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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