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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양국 국민 상호인식조사」 결과 발표 공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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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2021.12.3.(금) 한국과 러시아 국민간의 상호인식 조사 결과 발표와 관련 논의를 위해 공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 동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관리·지침 준수 하에 개최




□ 외교부가 주최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올해 한국과 러시아에서 각각 실시된 상호인식조사 결과*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한-러 양국간 협력 방향을 모색하였다. 


      * 주요 결과


      - (한-러 양국 관계) 한국인 46%, 러시아인 80%가 우호적이라고 대답


      - (상대국과의 협력이 자국 이익에 부합하는지) 한국인 61%, 러시아인 65%가 긍정 평가


      - (관광 의향) 한국인 65%, 러시아인 59%가 상대국 방문 희망


      - (유망 협력 분야) 한국인은 산업·에너지·무역 등 경제분야, 러시아인은 의료, 관광, 첨단기술 분야라고 대답




  ㅇ 개회식에서 안드레이 쿨릭 주한 러시아대사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양국 국민에 대한 상호인식 조사 중요성을 언급하고, 2020년 한-러 수교 30주년을 맞이한 양국 관계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동 조사가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평가하였다.




□ 이번 세미나는 한-러 양국 국민이 체감하는 한러 관계 전반을 파악하는 유익한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 외교부는 향후에도 상호인식 조사를 지속함으로써, 한-러 관계 전반에 관한 양국 국민들의 인식 변화를 파악하고, 이를 대러 외교정책 수립·집행 과정에 반영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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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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