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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외투기업 투자애로 현장간담회(인천, 헨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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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기업 누구나 마음 놓고 투자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과감하게 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 한덕수 총리, 외국인투자기업 투자애로 현장간담회 개최 -






□한덕수 국무총리는 9월 26일(월) 오후 헨켈코리아를 방문하여 외국인투자기업 투자애로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 (참석) △(기업) 헨켈코리아 대표이사(김영미),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 대표이사(김덕상), 써모피셔사이언티픽 대표이사(석수진), 도쿄일렉트론 대표이사(원재형), 생고뱅코리아 본부장(조대원), 롬엔드하스코리아 상무(황영주)


△(한독상의) 박현남 회장            


△(관계기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청장(김진용), KOTRA 사장(유정열)


△(정부) 보건복지부 2차관(이기일), 환경부 차관(유제철), 산업부 무역투자실장(문동민), 국무조정실 경제조정실장(이효진)




ㅇ 오늘 방문은 한국경제 성장과 첨단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외국인투자기업의 규제애로를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외국인 투자기업들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규제의 현실과 투자유치 확대에 필요한 외투기업 지원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ㅇ 기업 대표들은 간담회에서 화학제품에 대한 과도한 규제 합리화, 외투기업이 경제자유구역 토지 매입시 자회사 등 특수관계인에게 부지/시설 공급 가능, 첨단산업 우수 인력 확충을 위한 정부의 지원, 외투기업의 신규·증액 투자를 위한 세제지원 등을 건의했다.




□한 총리는 앞으로도 계속 기업현장을 방문하고 투자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제도개선을 신속히 추진하여 기업하기 좋은 투자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붙임2  외투기업 투자애로 현장간담회 모두말씀




네, 안녕하세요. 앉아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박현남 (주한독일상공회의소) 회장님께 제가 헨켈코리아가 생산공장을 한국으로 새로이 만드셨다 해서 아 이것 참 반가운 이야기다, 외국인 투자가 우리나라 고용이나 기술 수준의 발전에 굉장히 기여를 많이 하셨는데, 독일에서 유수의 기업이 한국에 투자를 했다는 것은 굉장히 정말 기쁘고 의미있는 일이니까 한 번 좀 가보고 싶다, 하고 제가 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렇게 오게 된 것이고요.




제가 오늘 점심에 대통령님하고 점심을 하면서 오늘 헨켈코리아에 가기로 했는데, 최근에 우리의 여러 가지 소득세에 대한 개혁이라든지, 노동현장에 있어서의 엄정한 법의 집행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새로이 한국에 둥지를 틀려고 하시는 외국 기업에는 좋은 하나의 우리나라의 정책의 변화이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좀 더 널리 알리는 것이 필요하겠다.




연말에 국회를, 일단 모든 법률들이 통과가 되면, 경제부총리를 비롯해서 저도 필요하다면 해외의 그런 센터에 나가서 우리 대한민국의 외국인 투자에 대한 정책 같은 것도 설명도 하고, 우리 기업들이 생각하는, 대한민국이 정말 이러한 기업들의 하나의 허브가 되기 위해서 무슨 생각을 해야 하는지, 그런 것도 파악을 하고, 이런 것을 적극적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말씀드렸습니다.




대통령님께서도 굉장히 좋은 생각이라고 하셨고, 아마 적절한 기회에 우리 투자 기업들도 한 번 초청을 하셔서 같이 한 번 대화를 나눌 기회를 갖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오늘은 송도 쪽에 계시는 분들의, 우리 외국 투자기업들의 말씀도 좀 듣고, 또 우리 투자가들의 입장에서 봤을 때 항상 대한민국 정부가 그런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서 더 개선하고 바꾸고 해왔지만, 특히 새 정부 들어온 지 4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새 정부에게 바라는 그러한 점도 좀 있을 것 같고, 또 현실적으로 지금 당장 여러분들이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부딪치는 그러한 애로나, 규제나 이러한 것들이 있으면 저희가 오늘 좀 듣고, 빠른 시일 내에 해결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우리가 해외의 그런 기업이나 금융의 센터에 가서 좋은 아웃리치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실은 한국에 와계시는 우리 투자가들한테 정말 우리가 잘 공공의 서비스를 해서, 여러분들이 해외에 계시는 많은 분들을 모시고 오시면 그거 이상 더 바람직한 일이 없겠다, 그렇게 저희가 항상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좀 헨켈코리아의 말씀 뿐만이 아니고, 여기 계시는 투자가들의 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박현남 회장께서 평소에 기업들에 대해서 그런 규제에 대한 문제라든지 또는 사업운영과 연관된 문제들은 정리되신 것이 있으면 저희가 그것을 좀 받아서 해결을 하는 그런 노력도 같이 좀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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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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