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만에 130m ‘두둥실’… 장난감 도시 같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청년 창업가 몰리는 관악S밸리… 미래가 가장 빨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전국 초1 ‘늘봄학교’… 우울·불안 겪는 국민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어촌 정착 첫걸음, ‘전남 귀어학교’ 인기몰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설명) 정부는 지자체와 협력해 지방하천에서 금년 홍수기에 안전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적극 관리 중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2024년 6월 27일자 조선일보 <작년 폭우에 무너진 제방, 14%만 복구…충남은 0%>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드림




보도 내용




작년 여름 집중호우 시 지방하천 홍수피해 372곳 중 54곳(14.5%)만 복구 완료됨




지류·지천 복구율이 낮은 것은 지자체에서 하천 관리 우선순위가 낮기 때문으로, 국가가 관리하는 하천 비율을 늘릴 필요




- 작년 ‘오송참사’ 발생한 미호강은 국가하천이라 일찍 복구됨




설명 내용




기사에 인용된 지방하천 수해복구 완료율은 ‘24.5월말 기준 값으로,’24.6.27일 기준으로는 372곳 중 48.6%가 복구 완료되었음   




* 정부는 지방하천 복구율을 매월말 기준으로 집계하여 복구상황을 점검·관리 중 




정부는 지자체와 협력하여 홍수에 취약한 지방하천에서 금년 홍수기에 안전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관리 중




언론에서 보도한 지방하천 피해지역 복구율 14%는 ‘24.5월말 기준이며, 6월말 기준으로는 372개 중 181개(48.6%)가 완료되었고, 현재 191개 복구중




’23년 지방하천 홍수피해는 총 410건이며, ‘23.7월 집중호우로 인한 지방하천 피해는 372건,(기사에서 활용한 피해건수) ’23.8월 태풍으로 인한 피해는 38건임


  


- 정부는 복구공사가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지자체별 복구상황을 매월 점검하는 등 지속 독려 중이며,


  


- 지방하천 수해 복구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피해복구비의 50%(’23년 피해복구비 2,174억원)를 지원하고 있음 




아울러, 정부는 홍수에 취약한 지방하천의 홍수방어능력을 강화하고 지자체의 홍수기 대응에 차질이 없도록 국가의 역할을 지속 강화 중


 


① 홍수에 취약한 지방하천을 대상으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지방하천 수위관측소(363→621개, 258↑) 및 홍수특보지점(12→130개소, 118↑) 확대




② 국가하천 배수영향구간 지방하천 등의 취약 구간을 국가가 직접 홍수취약지구로 지정하고 지자체·전문가 합동점검 등 관리 강화* 




* 홍수기 전중후 정부, 지자체, 전문가 합동점검, 위험정보 제공을 위한 민관협의체 운영 등


 


③ 아울러, 홍수대응 시급성, 지역요구 등을 고려해 20개 주요 지방하천을  지난 2월 국가하천으로 승격 고시하였고, 




- 국가하천 배수영향구간 지방하천을 국가가 직접 정비할 수 있도록 하천법을 개정(‘23.8) 하는 등 지방하천 치수능력 강화를 위해 노력 중


 


④ 또한, 복구소요 기간 단축을 위해 수해복구 지원비를 정규예산으로 편성하여 이전용, 예비비 편성 절차없이 지원할 수 있게 하였으며,




- 긴급한 재해복구사업(특별재난지역內)은 환경영향평가를 면제하도록 「환경영향평가법」을 개정하여 복구사업 추진절차를 간소화함(’25.2 시행)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