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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 안전성 평가 전문인력 역량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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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 4일부터 이틀간 농약 독성시험법 분야 정보공유 공동연수


- 국제 수준 최신 농약 안전성 평가 방법 소개해 실무 이해도 높일 기회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국립농업과학원은 사단법인 한국농약과학회, 농약독성연구회와 함께 농약 등록 업계나 시험연구기관, 학계, 연구소 담당자를 대상으로 7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에서 ‘농약 독성시험법 분야 정보공유 공동연수’를 연다.


 이번 공동연수에서는 사람, 환경생물 독성분야에서 농약 안전성을 평가하는 시험 방법을 이론과 실습으로 교육한다. 이를 통해 농약 등록 업계와 시험연구기관 담당자, 농약 전공 학생들의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첫째 날에는 농약에 과다 노출됐을 때 안전성을 평가하는 기준인 ‘급성 독성기준 설정 방법’과 ‘농약의 꿀벌 독성시험’을 중심으로 이론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동물대체시험법 중 ‘인체 각막 모형(모델)을 이용한 안 점막 자극 시험’과 ‘농약 꿀벌 독성시험 방법(유충독성, 성충만성·섭식독성, 엽상잔류시험)’ 등을 실습한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공동연수가 국제 수준의 최신 농약 안전성 평가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돼 농약 업무 담당자와 학생들이 농약 독성분야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실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농촌진흥청 독성위해평가과 유오종 과장은 “앞으로도 농약 독성시험법 분야 정보를 공유하는 공동연수를 정기적으로 열어 농약 안전성 평가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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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