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찾아온 궤도, AI시대 개인정보 짚어본다
- ‘학수고대’ 올해 첫 손님으로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방문, 17일(금)부터 2회로 나눠 공개
- 고학수 위원장 “안전한 개인정보, 신뢰받는 인공지능 시대 만들 것”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의 개인정보위TV가 운영하는 ‘학수고대’ 프로그램에 2025년 첫 번째 손님으로 유명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출연했다. 궤도는 개인정보위 고학수 위원장과 함께 ‘AI시대와 개인정보’를 주제로 국민들이 궁금해할만한 부분을 짚고, 명쾌하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수고대’는 주요 개인정보 이슈를 주제로 고학수 위원장이 직접 진행하는 예능 토크쇼 형태의 유튜브 콘텐츠이다. 2024년에는 개인정보 트렌드, 자율주행 기술과 개인정보 연관성 등에 대한 쟁점들을 다뤘다.
개인정보위는 2025년 첫 번째 손님인 ‘궤도’를 시작으로, 개인정보 정책 분야의 핵심 이슈를 국민 눈높이에 맞춰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연중 선보일 계획이다.
고학수 위원장은 “대량의 데이터가 복잡한 방식으로 처리되는 인공지능 환경에서는 무엇보다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사회적 신뢰 확보가 선행되어야 한다.”라면서, “‘안전한 개인정보, 신뢰받는 인공지능 시대’를 목표로 국민·기업과의 활발한 소통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와 함께하는 학수고대 영상은 유튜브 개인정보보호위원회TV(youtube.com/pipcp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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