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경북, 서울·강원, 인천·경기 등 6개 권역에서 실시(10.23~11.6) -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10월 23일(목) 오전 10시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통합돌봄 담당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대구·경북 지방자치단체 대상 본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의료 요양 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이번 정부의 복지분야 핵심 국정과제*로'살던 곳에서 존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시·군·구가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2026년 3월 전국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며 현재 229개 전 지자체가 시범사업**에 참여하여 본사업 시행을 준비하고 있다.
* 국정과제 78번 '지금 사는 곳에서 누리는 통합돌봄'
** '23.7월부터 실시, 229개 지자체 참여 중 (예산지원형 12개소, 기술지원형 217개소)
이번 설명회는 본사업 시행 5개월을 앞두고, 의료 요양 통합돌봄 본사업의 안정적 시행을 위해 시도 및 시군구 2026년 실행계획서 작성 방향과 본사업 지침을 교육하기 위한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1부에서는 통합돌봄 정책 개요, 시도 및 시군구 실행계획서 작성방식, '25년도 우수지자체 사례 공유 등 지자체가 수립하여야 할 실행계획서 작성 관련 사항을 안내하였으며, 2부에서는 노인·장애인 대상자별 사업추진 절차 등 세부 지침 내용 등을 상세히 설명하였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대구 경북 권역을 시작으로 11월 6일(목)까지 총 6차례*에 걸쳐 권역별 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 10월 27일(월) 서울 강원 10월 28일(화) 인천 경기 10월 31일(금) 대전 세종 충북 충남 제주 11월 4일(화) 부산 울산 경남 11월 6일(목) 광주 전북 전남
장영진 보건복지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단장은,"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맞춤형 계획 수립, 현장실행력 향상을 위한 민관협력 강화 등 지자체가 체계적으로 사업을 준비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언급하며,"본사업 시행 전, 지자체가 안정적인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복지부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통합돌봄 담당자 역량강화 지자체 설명회
2. 「2025년도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