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돌봄 시행 대비 방문진료 등 활성화를 위한 현장 의견 청취 -
이스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10월 23일(목) 오후 7시, 세종시 소재 방문진료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방문진료 등 활성화를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였다.
현재 해당 의료기관은 건강보험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 및 장애인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등에 참여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장애인들에게 방문진료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2026년 3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계속 거주하기 위해서는 집에서도 충분한 의료서비스를 누리는 것이 필수적이다. 보건복지부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비하여, 통합돌봄을 위해 필수적인 서비스로서 방문진료 및 재택의료센터 등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이번 방문은 다양한 방문진료 관련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의료기관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의료기관의 방문진료 참여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
이스란 제1차관은 "다가오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어르신들이 집에서도 의료서비스를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방문진료 의료기관 현장방문 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