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통합을 노래하다"
「남북예술교류 2025 가을음악회」 개최(10.25.)
□ 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는 10월 25일(토) 오후 5시, 김포아트홀(경기도 김포시 소재)에서 「남북예술교류 2025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
o 2024년에 이어 올해 2번째로 개최되는 가을음악회는 남북한 출신 주민
간의 심리적 거리를 음악으로 좁히고, 상호 이해와 문화적 공감을 증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 이번 음악회는 남북한 출신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특별한 무대로,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21곡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o 탈북 성악가 김상혁, 탈북 피아니스트 황상혁 외 다수의
탈북민 예술가들과 성악가 이효범, 가수 윤나리, '서울로망스오케스트라', '신한별국악인가요', '한국공연예술단' 등 남북한
출신의 예술가들이 따뜻하고 감미로운 선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현장에서 접수 가능
□ 남북통합문화센터는 앞으로도 매년 찾아가는 가을음악회를 개최하여 탈북민의 문화예술행사 참여 기회를 넓히고, 남북한 출신 주민 간 정서적 교류 증진과 통합문화 기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붙임 : 행사 관련 홍보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