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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 내 테러단체 활동 범위 확대 관련 외교부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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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최근 말리 상황과 관련하여 10.25.(토) 재외국민보호대책반을 가동하고,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여 말리 내 우리 국민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말리 내 알카에다 연계 테러단체인 '이슬람과무슬림지지그룹(JNIM)'의 활동 범위가 지난 수 주동안 말리-세네갈 접경지역인 말리 서·남쪽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동 테러단체가 세네갈 및 코트디부아르 등에서 말리로 진입하는 도로를 차단하고 유조 트럭을 공격함에 따라 우리 교민이 밀집해 있는 바마코 지역의 봉쇄 위협이 커지고 유류 부족 문제가 악화되고 있다.




※ 외교부는 동 테러단체의 활동 범위 확대에 대응하여 지난 9.10.(수) 세네갈 내 말리 접경지역 및 인근 지역에 특별여행주의보를 기발령




  윤 국장은 본부와 공관 간 상시 연락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공관에서 우리 국민 비상연락망을 점검하고 현지 상황 변화에 따라 수시로 안전공지를 전파하는 등 말리 내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말리 등 5개국을 겸임하고 있는 주세네갈대사관은 특히 최근 상황을 감안해 말리 내 우리 국민들이 안전에 더욱 유념하면서 행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외교부는 현재 전국이 여행경보 3단계(출국권고) 지역인 말리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은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하고, 말리를 방문할 예정인 우리 국민들은 방문을 취소하거나 연기할 것을 권고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말리 내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해 나갈 예정이다.




붙임 : 회의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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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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