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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위험 찾아 안전한 해양수산 현장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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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위험 찾아 안전한 해양수산 현장 만든다


- 10. 27.(월)~11. 16.(일) 해양수산 관련 기관 직원 대상 공모전 진행


 


 


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는 10월 27일(월)부터 11월 16일(일)까지 3주간 '스스로 찾는 해양수산분야 잠재재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현장에 숨어있는 위험을 찾아내어 재난으로 확대되기 전에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올해 8월부터 '해양수산분야 잠재재난 발굴·관리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중이며, 그 일환으로 이번 공모전을 시행한다.


 


공모 주제는 해양수산 분야의 일상 속이나 업무 수행 중에 재난으로 확대될 수 있는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발굴하는 것으로, 해양수산부 및 소관 재난관리책임기관, 산하 공공기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해양수산부는 심사 기준*에 따라 재난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는 한편, 고위험 요소로 판단되는 경우 신속하게 관련 부서 등과 협의하여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 (심사 기준) 예상 발생 가능성, 예상되는 피해(인명?재산) 규모 등


** (수상) (최우수상-1명)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 20만 원 상당 수산물, (우수상-2명) 10만 원 상당 수산물, (장려상-4명) 5만 원 상당 수산물, (참가상) 1만 원 상당 모바일상품권


 


최성용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은 "해양수산 현장에 잠재된 위험요소를 발굴하여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실무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안전한 해양수산 실현을 위해 많은 직원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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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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