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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구주택총조사 홍보를 위한 4대 극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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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스 100년, 2025 인구주택총조사의 4대 극지 현장 방문하여 조사 참여 독려"
- 전국 방방곡곡 구석구석 찾아가는 총조사 홍보 실시
- 극동(독도), 극서(백령도), 극남(마라도), 극북(강원 고성군) 표본조사 지역을 방문하여 총조사 참여 안내 및 지역 주민 대상 총조사 홍보

국가데이터처(처장 안형준)는 지난 10월 22일부터 실시 중인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널리 알리고, 국민들의 적극적인 조사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4대 극지의 표본 조사지역을 방문한다.

 10월 24일은 극남(마라도, 안형준 처장)과 극서(백령도, 통계서비스국 김보경 국장) 지역을 방문하고, 10월 30일은 극동(독도, 조사관리국 박진우 국장)과 극북(강원 고성군, 강원지방통계지청 정남수 지청장)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표본 가구는 오는 10월 31일까지 모바일, PC, 전화로 조사에 우선 참여할 수 있고, 이 기간 중 참여가 어려운 경우 11월 1일부터 11월 18일까지 가구를 방문하는 통계조사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조사기간 동안 인구주택총조사 콜센터(080-2025-2025, 08~21시)와 전국의 시군구 통계상황실(09~18시)을 통해 전화조사에 참여하거나 총조사 관련 각종 문의 사항을 해결할 수 있다.

 안형준 처장은 10월 24일에 마라도 표본 가구를 방문하여 인구주택총조사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조사안내문("총조사 대상 가구 귀하")의 QR코드를 통해 어르신이나 외국인도 쉽고 간편하게 모바일조사표에 응답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은 "통계청이 지난 10월 1일 국가데이터처로 승격하여 각종 국가 데이터 생산과 관리 역할이 더욱 확대 강화되었으며,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총조사 참여와 정확한 응답이 국민이 믿을 수 있고 쉽게 쓸 수 있는 데이터 제공의 첫걸음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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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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