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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도 외교장관 회담(10.26.)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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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 계기 이재명 대통령을 수행중인 조현 외교장관은 10.26.(일) 오후(현지시간) 쿠알라룸푸르에서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Subrahmanyam Jaishankar)」 인도 외교장관과 취임 후 두 번째 한-인도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하고, 고위급 교류, 실질협력 및 지역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조 장관은 8월 인도 양자 방문 이후 2개월 만에 다시 자이샨카르 장관과 회담을 갖는 등 한-인도 간 긴밀한 고위급 교류가 이어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우리 정부는 변화하는 국제질서 속에서 협력 대상을 다변화하는 과정에서 한-인도 양자관계를 강화할 것이며, 이러한 차원에서 올해 10주년을 맞는 한-인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자이샨카르 장관은 지난 8월 취임 직후에 인도를 양자 방문하는 등 한-인도 관계 발전에 대한 조 장관의 의지를 높이 평가하고, 인도로서도 한-인도 관계를 매우 중시하며, 양국 간 전략적 소통과 전방위적 협력 심화를 통해 양국 관계를 도약시켜 나가고자 한다고 하였다.




  양 장관은 정상을 비롯한 고위급 교류를 지속 활성화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자이샨카르 장관은 우리 정상이 상호 편리한 시기에 인도를 방문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양 장관은 우리 기업들이 인도에서 활발한 투자와 생산활동을 전개하고 있음을 높이 평가하고, 한-인도 간 교역·투자는 물론 공급망과 핵심기술 등 경제안보 협력과 국방·방산 협력도 지속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와 관련, 조 장관은 인도 내에서 활동 중인 우리 기업에 대한 인도측의 각별한 지원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양 장관은 한반도를 비롯한 지역・국제 정세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하였다.


  




붙임 : 회담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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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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