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내년 예산안 51조 5060억… ‘동행·안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5000가족 유아차 밀고 서울 도심 달린다…내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구, ‘성공버스’ 노선 4개로 확대…성동 전역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서 안양천 진입 경사로로 편히 걸어요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조달청-한국수자원공사, 물·기후테크 혁신제품 '해외진출'에 힘모은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조달청-한국수자원공사, 물·기후테크 혁신제품 '해외진출'에 힘모은다


 - 물·기후테크 분야 혁신제품 해외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 혁신제품 해외실증을 위한 「수출선도형 시범구매」 협력으로 수출 교두보 마련




 조달청(청장 백승보)과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는 27일 대전 대덕구  소재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물·기후테크 분야 혁신제품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백승보 조달청장(왼쪽)과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장이 27일 대전 대덕구 소재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백승보 조달청장(왼쪽에서 세번째)이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조달청의 공공조달 역량과 한국수자원공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물·기후테크 기술력을 보유한 혁신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물·기후테크 분야 혁신제품 수출선도형 시범구매(이하 '해외실증') 활성화 △ 혁신제품 기업의 해외 조달시장 판로개척 △ 시범구매 이후 혁신제품의 후속 수출을 위한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혁신제품 해외실증은 기업의 신뢰도를 높이고 제품의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추가 수출로 연계될 수 있는 확실한 수출 지원 제도"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두 기관이 협력하여 물·기후테크 등 미래 신산업 혁신제품이 한국수자원공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 무대로 진출하고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 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 신성장판로지원과 장익환 사무관(042-724-7564)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지구촌 청년 행동 약속, 은평서 결실”[현장 행정

IFWY 폐막식에 선 김미경 구청장 5개월 대장정… ‘은평선언문’ 채택 “미래 변화 꾸준히 노력하자” 당부

종로 공동 패션브랜드 ‘일루셀’ 가을 신제품 출시

“봉제 업체 일감 연결…역량 강화”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