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제4차 청년총회 광주광역시 개최
- 10월 31일(금) 광주광역시에서 '청년 문화향유와 지역 격차'를 주제로 개최
- 양림동 미술관거리 탐방 후 청년 문화기획자 대담 및 정책 의견수렴 진행
□ 국무조정실(실장 윤창렬)은 10월 31일(금) 광주광역시 양림동 10년후그라운드에서 2025년 '제4차 청년총회'를 개최한다.
ㅇ '대한민국 청년총회'는 그간 창업(4월), 교육(8월), 저출생(9월) 등 다양한 청년 이슈*를 중심으로 청년 당사자의 정책의견을 수렴하며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청년 소통창구 역할을 해오고 있다.
* (1차, 수원) '청년 창업과 소상공인 이야기', 창업 멘토링·기업인 강연·패널토의 진행(2차, 대전) 'AI시대 청년교육과 역량 강화', AI기업 탐방·전문가 강연·원탁토의 진행(3차, 대구) '청년의 삶에서 찾는 저출생 해법' 결혼-출산-육아 3개 주제강연·숙의토론 진행
□ 이번 4차 총회는 '청년 문화향유와 지역 격차'를 주제로 추진되며, 사전 행사와 본행사로 나뉘어 진행된다.
ㅇ 사전 프로그램으로 지역 청년들이 비엔날레 해설사와 함께 양림동 미술관거리를 탐방하며 광주만의 고유한 문화와 예술적 감성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ㅇ 이후 본행사에서는 청년 문화기획자들의 주제강연이 이어지고 발제자와 참석자들 간 자유로운 대담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문화향유 현실과 지역간 격차의 원인을 들여다본다.
ㅇ 행사에 참여한 정책 담당자들은 총회에서 제시된 청년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청년정책 수립 시 해당 제안의 반영 여부 등을 검토한다.
□ 김달원 청년정책조정실장은 "문화 인프라는 일자리와 함께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문화향유에서도 수도권과 비수도권과의 격차가 존재하는 만큼 이를 줄이기 위해 관계부처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5차 총회는 11월 서울에서 청년주거 문제를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며, 참여 방법은 '온통청년'(www.youthcenter.go.kr)과 '청년정책사용설명서' 등을 통해 안내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