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영자 리더십, 위험성평가, 안전교육, 종사자 의견청취 등 심사 우수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올해 산림청이 처음으로 주관한 '산림분야 안전보건 우수 사업장 선정'에서 전국 최고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심사기준은 ▲경영자 리더십 ▲위험성평가 ▲안전보건교육 ▲종사자 의견청취 ▲비상조치계획 ▲정기적평가 ▲안전보건 조치 등으로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으로 선정된 사업장은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내 간선임도 시설지이며,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주 1회 순회점검, 분기별 합동점검, 안전보건 서류 구비 등 지도?감독에 집중했다.
김점복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청에서 올해 처음으로 주최한 안전보건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어 안전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소관 사업장에서 안전보건 체계를 잘 만들어 안전사고 발생을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